동작구의회 최정춘 의장, 발로뛰는 현장 의정을 최우선

입력 2016년10월26일 07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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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 최정춘 의장이 제7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최 의장은 취임 이후 동료 선·후배 의원들의 지역구 행사에는 일절 참석하지 않는 배려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사당체육관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하는등 발로뛰는 열정의 의정 목표를 설정, 의원들 간의 이해와 협력을 유도하고 중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최 의장은 지난 20일 최정아 의원과 사당3동 삼일공원 내 3·1운동 기념테마공원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동작구청 이종한 공원녹지과장의 브리핑을 받으며, 근래들어 역사인식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지대한 만큼 3·1운동 기념테마 공원 조성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최 의장과 현장 방문을 동행한 최정아 의원 역시 구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지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테마로 주민들의 볼거리·배울거리를 제공하는것이야 말로 구청과 의회의 역할이라며 금번 테마공원 조성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


최정춘 의장은 “의장실에 앉아 보고만 받는 의장이 아니라, 다른 의원들과 마찬가지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열정적인 의장이 본인의 목표”라며 “향후에도 민생현장 행보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은 물론 구 현안사업장을 빠짐없이 방문하고 살펴서 우리구 발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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