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윌시 주한캐나다대사, 명예 서울 중구민 된다

입력 2016년10월27일 08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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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윌시 주한캐나다대사, 명예 서울 중구민 된다에릭 윌시 주한캐나다대사, 명예 서울 중구민 된다

주한캐나다대사 명예구민증 수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구는 27일 중구청장실에서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캐나다 대사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의 대표적 축제로 밤에 떠나는 테마여행인 '정동야행'때 주한캐나다대사관을 개방해 지역축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한국과 캐나다의 굳건한 우호협력관계를 보여준 에릭 월시 대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련되었다.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캐나다 대사는 2015년 2월15일 한국 주재 캐나다 대사로 부임해 양국간 다양한 친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동에 단독 건물을 갖고 있는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지난해 가을부터 정동야행에 동참해 늦은 밤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해왔으며, 올해 가을 정동야행축제에도 10월29일(토) 오후5시부터 9시까지 1층 정원과 로비 및 지하1층 도서관을 활짝 개방하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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