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긴급 상황 때 유관기관 협력 강화한다

입력 2016년10월28일 08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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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긴급 상황 때 유관기관 협력 강화한다서대문구, 긴급 상황 때 유관기관 협력 강화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청는 서대문경찰서, 서대문소방서, 제1905부대 3대대와 ‘각종 긴급 상황 발생 시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이들 네 기관 간의 신속한 협의와 조치를 통해 주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시민 편익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진, 화재, 테러와 같은 위기 발생 시 긴밀한 협조로 신속한 사태파악과 상황대처 능력을 높이고, 재난대책을 공유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취지여서 그 실효성이 기대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협약 참여 기관 간의 긴밀한 정보공유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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