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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박정희)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교육전문직원 전체를 대상으로‘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 교육전문직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인천교육연수원 외국어교육부 시설을 이용하여 1박 2일간 총 2회로 진행되었으며,‘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지원을 위해 교육전문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정책 이해, 소통 역량 강화, 쉼과 회복의 힐링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과정으로 편성 인천교육전문직원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 채워졌다.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글로벌 교육 특강과 인천교육 이야기를 시작으로,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직의 고민과 현장 지원방법에 대해 멘토 교감들과 협의를 실시하였고,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조직하고 함께 독서토론 등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는 활동을 하였다.
 
2일차 아침에는 해설가와 함께 하는 숲테라피 활동을 통해 힐링의 시간과 오후에는 행복한 전문직으로 삶에 대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장학사 심순아는 “교육청에서 바쁜 일정 중에 연수에 참여했는데 정책뿐만 아니라 소통과 나눔의 시간들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하였다”고 하였으며, 연구사 김태인은“전문직도 학습공동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책을 통한 교육이야기 나눔 시간을 통해 전문직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다질 수 있어서 의미있는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희 인천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자신의 업무 중심으로 사고했던 전문직들이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서로 더욱 가까워져서 협업할 수 있는 공동체적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문직원 연수의 의의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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