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16‘서래당제’개최

입력 2016년10월30일 07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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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16‘서래당제’개최서초구 2016‘서래당제’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 반포4동에서 31일(월) 오전 11시, 파리15구(은행나무)공원에서 2016년 서래당제를 개최한다.

매년 음력 10월 1일에 열리는 서래당제는 지금까지 4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행사를 통해 서래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 그리고 풍요로움을 기원한다.

당제란 마을의 수호신에게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여 예를 갖춰 바치는 것으로, 서래마을 수호신은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에게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마을 주민들이 기원하는 민속 행사이다.

올해의 당주는 바르게살기협의회 최병학 위원장이 맡게 되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와 노인정,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반포4동 직능단체와 토박이 원주민들이 함께 준비한다.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 최문희 위원장은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진정한 마을화합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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