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치과의사 투신,60대 환자와 싸운 동영상 유포

입력 2013년08월21일 21시4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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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악화와 정신적 고통으로 .....

수원, 치과의사 투신,60대 환자와 싸운 동영상 유포수원,  치과의사 투신,60대 환자와 싸운 동영상 유포

[여성종합뉴스] 60대 환자와 몸싸움을 벌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괴로워하던 치과의사가 자신의 병원이 있는 건물 3층에서 투신했다.

지난19일 0시50분 경기 수원시의 한 상가건물에서 치과를 운영하던 A(37)씨가 투신하기전 A씨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받은 이 병원 간호사는 "선생님이 곧 죽을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 등이 밖에서 문을 열려고 하자 목에 빨래줄을 감은 채 밖으로 몸을 던졌다.

A씨는 지난해 10월 60대 환자가 "왜 상의도 없이 이를 뽑았냐"며 뺨을 때리자 이에 대항해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치과의사 폭행'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유포됐고 이후 A씨는 경영악화와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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