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포천, 가평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입력 2016년10월30일 16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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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경기도가 공모한 ‘2017년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이 양주, 포천, 가평에서 추진된다.


경기도는 공모 신청한 7개 시군 사업을 대상으로 27일 심사를 벌여 3개 시군 사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색 있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 경기북부지역에 야간 시간대 볼거리를 제공해 1박 2일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사업은 ▲양주시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포천시 아트밸리라이트 야간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가평군 자라섬야간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60억 원으로 각 사업마다 20억 원씩이 투입되며, 도와 시군이 50%씩 부담한다.


도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11월 중 전문가 자문 워크숍을 마련하는 등 야간관광 효과 극대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 성과에 따라 2018년에는 추가로 지역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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