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창조경제 시민행복 IT Festival 개최

입력 2016년10월31일 22시4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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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지난  27일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와 함께 시민정보화 교육생 등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2016년 창조경제 시민행복 IT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민과 신안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산사랑 사진전’과 앱아이디어 공모전, 시민정보화교육장 및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교육을 이수한 시민, 어르신, 아동 등 200여명이 ‘IT경진대회’로 실시돼 그 동안 배운 실력을 겨루면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했다.
 

 ‘안산사랑 사진전’ 수상은 일반시민부에 장미애씨, 학생부에 서한예(신안산대 1학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경진대회부문은 일반시민부, 어르신부, 초등학생부, 다문화가정 아동부 4개 분야로 나누어서 워드빨리치기, 문서작성하기, 정보검색능력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자는 83세의 김윤수(어르신부, 원곡2동) 어르신이며, 다문화가정아동부에는 킴벌리, 조이 등 총 4개국 출신의 아동들이 참가했다.
  
특히, 어르신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명근(75세), 윤보용(68세) 어르신등은 향후 경로당 강사 자격이 부여되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IT경진대회를 통해 단원구민 특히,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그동안 쌓아온 정보화 실력 발휘와 성취감을 고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정보화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실력을 배양해서 훌륭한 IT실력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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