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화여중,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합동 보고회 개최

입력 2016년11월02일 13시22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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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선화여자중학교(교장 김동환)는 지난 10월 28일 디지털교과서 정책 연구학교 수업 공개에 이어 10월 31일 같은 영역의 연구학교인 부원여중과 연구학교 합동 보고회를 실시했다.

선화여자중학교는 그동안 ‘SMART 기반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통한 협력적 문제해결능력함양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중1 사회, 과학 교과 디지털교과서 활용 및 전 학년 전 교과에서는 스마트 기반 교육을 중점으로 교수‧ 학습 모델을 개발하고 적용하면서 학생들의 협력적 문제해결능력이 얼마나 함양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합동 보고회를 통하여 각 학교의 연구학교 운영 보고 및 성과 발표로 운영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선화여중은 디지털교과서 활용 운영 사례를, 부원여중은 스마트기반 평가도구 활용 운영 사례를 발표함으로서 두 학교 간에도 확산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김동환 교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하여 연구학교 중간 점검의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그동안 스마트 기반 수업을 디자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얻은 결과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와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연구학교를 운영하며 수업의 다양성과 학교 발전에 큰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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