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관내 특성화고 대상 ‘청년창업체험교육’ 나서

입력 2016년11월04일 08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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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관내 특성화고 대상 ‘청년창업체험교육’ 나서도봉구, 관내 특성화고 대상 ‘청년창업체험교육’ 나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가 관내 서울문화고등학교, 세그루 패션디자인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창업가 정신함양 및 창의적 진로개발을 위한 청년창업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창동 신경제중심지 문화산업 및 창업단지 조성에 따른 도봉구 청년창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으로 각 학교의 특성을 반영, 창업동아리 등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별 일정에 따라 11월부터 12월 중 5일 동안 총 1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1월 7일 서울문화고등학교에서 시작한다. 교육은 기업 이해하기, 아이디어 발상, 창업체험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의 아이템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창업을 꿈꾸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창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템에 대한 사업성을 확인하고 전문가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창업가의 꿈과 자기주도적인 삶을 설계하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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