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시마원전 방사성물질 대량 바다 유출

입력 2013년08월22일 18시20분 국제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사다신문 보도

[여성종합뉴스] 아사히신문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 물질 유출사고(2011년 3월)의 수습 대책 차원에서 오염수 배출 방지공사를 실시한 2011년 5월 이후 최근까지 바다로 유출된 오염수의 양과 원전 앞 항만의 방사성 물질 농도 등을 토대로 이 같은 추산치를 내놓았다.

'스트론튬 90'의 경우 최대 10조 베크렐, '세슘 137'은 최대 20조 베크렐이 유출된 것으로 도쿄전력은 추산했고 이 같은 수치는 정상적으로 원전을 가동할때의 연간 방사성 물질 배출 관리기준(2천200억 베크렐)의 100배를 넘는 것이다라며 다만 도쿄전력은 정부가 규정한 배출 한도는 넘지 않는 수치라고 밝혔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이후 방사성 물질인 스트론튬과 세슘의 해양 유출량이 최대 30조 베크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도쿄전력이 21일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