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경기 잠실 NC 7-5 두산

입력 2013년08월22일 21시20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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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3-3 맞선 6회초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 값진 결승포

지난21일 경기 1회 먼저 2실점 한 NC가 2회 모창민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추격하자 두산은 3회 1사 2루에서 오재일의 중견수 쪽 2루타로 다시 달아났다.

하지만 NC는 5회초 2사 1,2루에서 김종호가 중견수 뒤쪽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3루타로 주자 둘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기어이 균형을 맞췄다.

이호준은 3-3으로 맞선 6회초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값진 결승포를 쏘아 올렸다. 볼카운트 1볼에서 시속 123㎞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스탠드에 꽂았다.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8회초에는 1사 1,2루에서 두산의 바뀐 투수 오현택이 던진 초구 126㎞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아치를 그리며 NC의 승리를 굳혔다.

두산은 8회 최준석과 양의지의 연속 적시타로 두 점 차까지 쫓아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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