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당신의 감성을 따뜻하게 녹여 줄 음악의 향연

입력 2016년11월10일 08시1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가을콘서트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다소 일찍 찾아온 추위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이때, 감성을 따뜻하게 녹여 줄 클래식 공연 한편 어떠신가요.

깊어가는 가을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가을콘서트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양천구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을콘서트에서는 쇼팽의 야상곡, 히나스테라의 소나타 등 정통 클래식 음악과 함께 유진박의 열정적인 전자바이올린 무대와 락가수 신자유의 화려한 무대까지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이 더해져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입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생한 자녀와 음악과 함께 멋진 가을밤을 보내는 뜻깊은 시간을 추천한다. 
 
이번 공연은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대상별로 5천원부터 만원까지이며, 양천구민이라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