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요양보호사 30여 명과 도시락 간담회

입력 2016년11월11일 07시1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박원순 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11일(금) 오후 6시30분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은평구 통일로 680)’에서 요양보호사 30인, 센터 관계자 3인 등 33인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2시간에 걸친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서울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5만5천여 명의 어르신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를 위해 ’13년 개소했다. 돌봄종사자 건강증진사업, 취업․고충상담, 자조모임지원, 좋은돌봄 캠페인 등을 통해 돌봄종사자들과 어르신 돌봄의 질을 향상시켜 왔다. 지난 8일엔 구로구에 두 번째 센터인 ‘서남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를 열었다.

박 시장은 돌봄 노동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어르신과 돌봄 종사자가 함께 행복한 서울형 요양서비스 방안을 모색한다.

앞서 오후 2시40분에는 아델 아다일레(Adel Adaileh) 주한 요르단 신임 대사를 시청사 6층 시장실에서 만나 서울과 요르단 간의 상호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