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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는 14일 싱가포르 Fuhua 중학교  교사와 학생 20명이 방문 교내 시청각실 에서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2016 자유학기제 교실수업개선 집중학교”로 자유학기제 운영 취지를 살려 자유학기제와 연계 운영 교육적 취지에 맞게 운영하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질적 교류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2013년 말레이시아 우수학교장의 방문을 시작으로 대만 산민중학교와 2015년 까지 교류가 이루어 졌고 2016년은 싱가포르 Fuhua 중학교와 교류를 통해 친교 확대의 강화, 한국 학교의 현장 답사 및 한국 중등교육의 현장 파악, 국제교류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글로벌마인드 및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함양에 목적을 두고 국제교류를 실시했다.

행사는 영종중학교는 가야금 연주(김☆지, 전☆경), K-pop 댄스 (정☆지 외 6명)를 통한환영, Fuhua 중학교 교가 제창 및 기념 촬영, 학교 투어(국제교류 동아리 학생과 싱가폴 학생 ), 기념품 교환으로 진행이 되었다. 교장(문관식)은“ 많은 학교가운데 자유학기제 선두주자인 영종중학교를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 교류를 통한 좋은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 Fuhua 중학교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대한민국하면 영종중학교가 가장먼저 떠오를 것 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