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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4일 드림 미취학 아동 및 부모, 학령기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진로 탐색을 위한 한국 잡월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흥미 및 적성 발견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요리광장, 꾸밈센터 등 체험관을 돌며 자연스레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을 향한 희망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고자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들은 부모와 함께 하는 직업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적성발견 및 꿈을 키우는 일을 함께 하였고, 학령기 아동들은 자신의 진로를 올바로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자신감을 갖고, 아동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했다.

 구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으로 누구나 희망적인 장래를 꿈꾸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