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1일부터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 모집

입력 2016년11월18일 09시0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강북구, 21일부터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 모집강북구, 21일부터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 모집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북구가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1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이며, 모집인원은 270명이다. 참여분야는 청년일자리 사업, 일반노무 사업, 청결강북 사업, 복지(급식)지원 사업, 폐자원 재활용 사업 등 총 5개 사업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나 연속으로 참여한 사람, 정기소득이 있는 사람, 공무원의 배우자와 가족, 그 밖에 근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사람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구는 신청자의 재산과 소득,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등 선발기준과 배제대상 여부를 엄격히 심사해 12월말 참여자를 최종 선발, 오는 1월부터 해당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사업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6개월분), 신분증 등 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일자리지원과 김화운 과장은 “한시적이나마 저소득층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실업자를 구제하는데 취지가 있다.”며,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은 물론 취업능력을 도와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