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중 과학동아리 SCI, 제18회 인천 과학대전 참여

입력 2016년11월20일 17시49분 전은술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미래의 과학자 꿈을 키워가다.”

[여성종합뉴스]20일 인천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는 18일과 19일 송도 컨벤시아 에서 실시된 제18회 인천과학대제전에 과학동아리 SCI(지도교사 서은희)가 3학년 윤정연 외 12명의 학생이 참여를 했다고 밝혔다.


영종중학교 SCI는 “플라스틱물병 NO! OOHO(오호)물병 YES!"라는 주제로 물을 손으로 집어 먹는 일이 가능할까? 라는 궁금증을 제시해 참여자들 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며 발걸음을 멈추고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플라스틱물병 NO! OOHO(오호)물병 YES!"는 많은 사람들이 물을 수시로 사서 먹게 되면서 물은 하나의 상품으로 유통되는 시대가 되었다. 의도하지 않게 플라스틱 용기가 함께 사용되고 버려지는 결과가 발생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를 상요하지 않은 「오호물병」을 만들어 사용을 해 보고자 하였다. 오호물병은 달걀의 노른자막이 노른자를 잡아주고 있는 것에서 흰트를 얻어 그 원리를 적용하였다.


문관식 교장은 부스를 찾아 지도교사와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격려 해 주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