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전남대 ‘호남과 한국정치의 미래’주제 강연

입력 2016년11월21일 13시4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1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구로을)은 오는22일(화) 오후 3시 전남대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호남과 한국정치의 미래’를 주제로 용봉포럼 초청강연을 가진다.
 
전남대학교 초청강연에서 박영선의원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부터 브랙시트와 미국 정치의 아웃사이더인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이르기까지 국제적 사건이 갖는 의미를 진단하고, 변혁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 세계적인 흐름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향과한국정치를 선도해온 호남정치와 연관성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한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바람직한 지도자상에 대해서도 논할 예정이다. 
 
박영선 의원은 2013년 외국인투자촉진법이 재벌민원법으로 법사위원장으로서 통과시킬수 없다고 맞섰고 2014년 문고리 3인방등 이재만비서관의 서류보따리 유출의혹 제기/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문제제기, 2015년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국민연금 개입의혹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이때의 문제제기가 최근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현실화된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짊어질 미래 정치 지도자상과 리더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남대생들과 논할 예정이다. 
 
박영선 의원은 MBC LA 특파원, MBC 보도국 경제부장. 경희대 겸임교수를 거쳐 정계에 입문, 제17대부터 20대까지 내리 4선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헌정 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새정치민주연합), 첫 여성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했고,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등을 지낸바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