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인천 중구청,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입력 2016년11월21일 17시0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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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인천 중구청,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인천공항공사·인천 중구청,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여성종합뉴스]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 중구청(구청장 김홍섭)이 21일 오후 중구 영종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인천공항공사와 중구청 직원 및 영종·용유 지역주민 대표 등 총 70여 명은 이날 중구 영종동 일대의 연탄난방 가구에 5,000여 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는 인천공항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의 활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지역사회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였다.

인천공항공사는 직접 방문하지 못한 50여 가구를 위해 25,000장의 연탄을 추가로 지원하여,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총 30,000장의 연탄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함께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희망의 활주로 활동을 통해 인천공항공사 임직원들과 중구 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석구석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외에도 아동센터 지원, 초·중학교 특성화사업, 장학사업 및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등 인천 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봉사활동 내용을 담은 ‘희망의 활주로 스토리’를 인천공항 SNS 채널로 공유해 추가적인 후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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