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재가장애인협회, 저소득 장애인 전기매트 160개 전달

입력 2016년11월23일 21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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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이 23일 오전 동대문구 다사랑 행복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 25℃ 전기매트 나눔행사’에서 서울재가장애인협회 장금영 회장(오른쪽), 수혜 주민(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는 23일 오전 10시 관내 다사랑 행복센터 10층 강당에서 (사)서울재가장애인협회(회장 장금영) 주최로 ‘사랑의 온도 25℃ 전기매트 나눔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사)서울재가장애인협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의 후원으로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60명의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재가장애인협회에서 동대문구 장애인 여러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는 동대문구가 되도록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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