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미술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입력 2016년11월29일 18시48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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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주성)은 개청 2주년을 맞아 중부해경 청사 1층에 중국어선 단속 등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인천 가톨릭대 조형미술학부 교수 및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민관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전시는 해양경찰의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모습을 인천 가톨릭대학교는 창작 작품으로 공익적 목적으로의 활용 등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전시작품은 인천 가톨릭대 교수와 학생들의 바다와 관련된 미술 작품을 포함하여 총 19점을 전시하여 중부해경본부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부해경 관계자는 “앞으로 국민에게 친근한 해양경찰을 알리고, 중부해경을 방문시 새롭게 보이는 다채로운 전시품을 활용하여 중부해경을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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