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어르신, 옛 추억 그리며 동심 속으로 풍덩~

입력 2016년11월30일 18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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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어르신, 옛 추억 그리며 동심 속으로 풍덩~서대문구 어르신, 옛 추억 그리며 동심 속으로 풍덩~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는 30일 오후3시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홀몸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캔버스 위에 옛 추억 그리기’ 행사를 연다.

그림의 주제는 ‘어르신의 유년시절’과 ‘우리 동네 옛 모습’이다.

이는 어르신들의 유년시절과 옛 시절 모래내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노년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했다.

현재 자치회관에서 그림을 가르치는 화가 홍기윤 선생님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어르신들의 그림 그리기를 돕는다.
 
한편 남가좌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상점 본전회관에서 생일을 맞은 홀몸 어르신 37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했다.

남가좌1동 고석민 동장은 “연말을 맞아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홀몸 어르신을 위해 그림 그리기 행사와 생일잔치 등을 마련했다”며, “활기찬 12월 맞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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