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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중, 공항중 교사들 멋진 스매싱

입력 2016년12월01일 22시04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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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울려 퍼진 우정의 함성.

[여성종합뉴스]인천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와  창의 인성교육으로 비상하는 글로벌 리딩스쿨 인천공항중학교(교장 우현식)의 교사들은 1일 영종중학교 체육관에서 우정의 스매싱을 실시했다.

퇴근 후 실시한 이날의 행사는 공항중학교 교장(우현식)선생님의 교사소개, 영종중학교 교장(문관식)의 격려사로 시작되었다.

문관식 교장은 “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오늘의 우정의 교류가 학교현장에서 멋진 수업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우현식 교장은“양교 교사들의 우정의 스매싱이 교단에서 활기찬 바람을 일으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했다

양교 교사들은 행사 후 단합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어갔다.영종중학교 체육관에서 울려 퍼진 멋진 스매싱이 양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하나 되어 차세대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크나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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