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관내' 비상 소화장치함 관리등 안전관리' 요구

입력 2016년12월02일 19시2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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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측, 도난이 심해 어쩔수 없이 잠가 놓을수 밖에 없었다.

[여성종합뉴스] 2일 겨울철 화재 안전을 위한 관내 산불및 행정기관 건물의 소화전 안전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인천 중구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입구에 설치돤 산불 예방 비상 소화장치함이 자물쇠로 잠겨있어 화재시 골든 타임을 놓칠수 있다는 시민제보와 중구 보건소및 행정기관 건물들에 비치한 소화기 몇개가  형식적으로 비치 되고 있어 다중이용자들의 안전불감증을 유발 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천 중구 보건소의 경우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를 설치된지 1달이상이 넘도록 그대로 비치되있다는 시민제보다. 

지자체들은 다중이용시설에 이용객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전 사용법,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119소소심 야외 체험행사’를 운영하는등 기초 소방시설 설치 안내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에 대한 유인물 배부를 병행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지만 좀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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