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Textile 최광은 대표이사,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93호 가입

입력 2016년12월06일 21시28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K&J Textile 최광은 대표이사,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93호 가입㈜K&J Textile 최광은 대표이사,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93호 가입

[여성종합뉴스]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는 ㈜K&J Textile 최광은 대표이사(58세)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93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최광은 대표이사는 1994년 ㈜K&J Textile의 시작인 광진실업을 설립하였고, 2012년 법인 전환으로 대표이사에 재임중이다.

현재 백령총동문회 회장, 서구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2016년 4월부터 인천 서구의 가좌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기 기부를 시작으로 모금회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최 대표이사는 기념가입식에서 “기부에 대한 마음은 늘 있었지만, 실천에 옮기기까지가 어려웠다.”며 “먼저 아너로 가입한 지인의 추천으로 이렇게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건호 회장은“최광은 대표이사의 아너 93호 가입을 축하드린다. 추워진 날씨에, 아너 회원 가입으로 따뜻한 기부 온도를 올려주신 최 대표이사의 뜻에 감사를 드린다. 이와 같은 따뜻한 동참이 인천의 많은 시민에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2016년 12월 6일 기준 전국적으로 1,368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인천에서는 2008년 9월 정석태 전 진성토건(주) 회장의 제1호 회원가입을 시작으로 종교인, 기업인, 의료인 등 다양한 직종의 사회지도층들 93명이 함께하고 있다.
 

최광은 대표이사의 가입으로 현재 2016년도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회원은 23명, 누적회원은 93명이 되었다. 연내목표인 100호 달성을 위해 7명의 회원가입을 남겨두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