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 행복 증진’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년12월07일 22시2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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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7일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동환)이 충청북도 소재 40개 청소년 관련기관과 청소년 행복 증진 ‘고마워Yo:감사 나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를 확산하기 위해 체결하였으며, ‘고마워Yo’는 청소년 스스로 ‘감사 나눔’ 실천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인성을 함양하도록 유도하는 자기주도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동환 원장은 “청소년이 언제 어디서든지 감사한 일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면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서 청소년행복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충북도에 감사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마워Yo’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청소년활동 및 복지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충청북도청 산하 기관으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청소년 상담·복지지원」, 「청소년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 조성」,「건전한 청소년 성문화 확산」, 「청소년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등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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