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현장 안전관리 수범직원 초청격려

입력 2016년12월16일 22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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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주성)는  본부장 취임 이후부터 청문감사담당관을 중심으로 소통, 경청반을 편성하여 중부본부 관내 연안안전관리, 함정과 안전센터를 돌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일꾼 10명을 발굴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고 16일 밝혔다.

금번에 표창 수상자의 활동 내역을 보면 지난 7.22일 태안 삼봉해수욕장에서 해상 표류자를 인명구조한 박병주 경장(34세)과 항공단속 전념한 결과 서해특정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불법통발 조업선 4척을 검거한 홍훈 경장(40세) 등 10여명 국민의 안전을 밤낮없이 지켜낸 이들이 금번 표창을 받았다.

이주성 중부해경본부장은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해양경찰관들을 찾아 격려하여, 더욱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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