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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차 노조 9월 2~3일 4시간씩 추가파업

입력 2013년08월30일 14시2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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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조는 30일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다음달 2일과 3일 잇따라 4시간 부분파업을 결정했다.

주간 1조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주간 2조가 오후 8시 10분부터 각각 4시간씩 파업할 예정이라고 노조는 밝혔다.

하루 70분의 잔업과 주말특근은 당초 지침대로 계속 거부하고 노조는 사측과 교섭한 30일에도 4시간 파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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