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박물관,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금을 새긴 서표’ 체험교육

입력 2017년01월03일 10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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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박물관,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금을 새긴 서표’ 체험교육성남시 판교박물관,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금을 새긴 서표’ 체험교육

판교박물관 금을새긴서표 체험교육
[여성종합뉴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18일 중 매주 토요일, 판교박물관 교육실에서 전통 금박 체험 교육 “금을 새긴 서표”를 운영한다.
 

성남시에서 5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보유자 김덕환)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다른 나라와 차별화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금박의 역사, 전통 공예기법과 예술성 등에 관한 이론 강의와 얇은 금을 직물 위에 두드려 펴 다양한 문양을 찍어내는 작업 시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금박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성남시 초등생을 동반한 가족(회당 20명/총 200명)을 대상으로 서표(책갈피)·댕기·두루(복)주머니를 활용한 금박 체험을 매주 토요일  1차(13:00~14:00), 2차(14:30~15:30)로 나누어 5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금박 체험 교육 희망자는 오는 1월 9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주 월~수요일마다 판교박물관 홈페이지(교육예약→초등프로그램)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서표·댕기 5,000원/두루(복)주머니 10,000원)는 교육 당일 현장에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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