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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병무지청은 11일 시흥시장(김윤식)으로부터 시흥시 사회복무요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시흥시 사회복무요원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한 공로로 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현재 시흥시 관내에는 약 500백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으며 이 중 시흥시청은 150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시청 각 부서 및 주민 센터에서 복무하고 있다.
 

이 날 김윤식 시흥시장은 인천병무지청이 시흥시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업무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을 적기에 배정해 주고 또한 이들이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무지도를 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특히, 시흥시에서 ‘16년부터 시흥시 사회복무요원의 복지향상 및 복무의욕 고취를 위해 당차게 추진하는 ‘시흥시 사회복무요원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사업이 당초 목표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되어 인천병무지청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준 것이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의 복지 향상 및 복무관리를 전국에서 가장 잘 해 주시는 시흥시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도록 시흥시와 인천병무지청이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