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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소방서 무의전담의용소방대 등산객 안전하게 이송

입력 2017년02월07일 09시45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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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는 지난 6일 오후3시 53분경 무의도 소재 호룡곡산 정상에서 하나개해수욕장으로 하산중 등산객 최모씨(51세,남)가 발목을 다쳐 이동이 불가하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무의전담의용소방대 대장 강종구 등 4명이 호룡곡산으로 신속히 출동하였다.

강종구 대장등 4명은 접이식 들것을 이용하여 요구조자를 하나개해수욕장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출동한 용유119안전센터 구급대에 응급처치를 받은후 국제성모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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