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국세청장이 민생행보

입력 2013년09월11일 22시2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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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맟이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배려의 움직임이다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김덕중 국세청장이 11일 서대문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음식을 구매하는 등 추석 명절을 맞이해 민생행보를 했다.

서대문 영천시장은 현재 200여개 영세 업체와 일평균 매출 108만원(업체당 50만원) 고객수 약 8천여명으로 1960년대 초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서대문구의 대표적 골목형 정통시장으로 청과,음식, 반찬 ,건어물 , 정육 등 소매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어 김청장은 중구 예장동에 자리한  영. 유아및 아동 60여명을 보호 하고 양육하는 남산원(보육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산원은 연고자가 없는 요보호  아동이나 교육조건이 불우한 아동들을  보호 양육해 안정된 생활터전을 마련해 주고 균증한 교육기회를 제공 함으로써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고있는곳이다.

오늘 행보에는 운영지원과장정책보좌관 서무계장등이 함께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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