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순천, 문화예술의 향기가 솔솔

입력 2017년05월03일 15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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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공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봄바람과 함께 순천 문화예술의 향기가 퍼질 아고라 순천 개막 공연이 지난달 29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1년 동안 지속될 아고라 순천의 개막을 알리는 것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풍물놀이패의 길놀이, 여러 장르간의 콜라보 공연, 각양각색 합창단의 멋진 하모니 등 한층 격이 높아진 공연으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농악과 퓨전국악의 경쾌한 음악소리와 난타공연의 힘찬 울림이 관객의 흥을 돋우고, 화려한 한국무용과 격조 높은 앙상블의 협연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행사는 다양한 공연팀의 합동공연으로 기획되어 한편의 뮤지컬을 보듯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5월 황금 연휴기간인 4일부터 6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품격 높은 아고라 공연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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