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45회 어버이날 맞아 읍면동별 기념행사 열린다

입력 2017년05월03일 18시5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12개 읍면동별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5월 11일(목) 금호동을 시작으로 5월 13일(토)에는 광양읍,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골약동, 광영동에서, 5월 14일(일)에는 봉강면, 진월면에서, 5월 20일(토)에는 태인동, 5월 27일(토)에는 옥곡면, 중마동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어버이날행사는 지역별로 청년회, 체육회, 통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기념식, 점심대접, 위안공연 등 지역의 부모님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평소 효행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효행자와 3대 효사랑 모범가정, 효행청소년, 장한어버이 등 총 17명(전라남도지사 2명, 광양시장 15명)에게 표창장도 수여한다.


송로종 사회복지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