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찾아가는 천문대 ‘낙안읍성’에서 개최

입력 2017년05월06일 08시1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는 오는 6일 저녁 8시 낙안읍성에서 ‘찾아가는 천문대’ 행사를 낙안읍성 방문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관측회는 낙안읍성 낙민관 부근에서 달이 잘 보이는 음력 11일에 달을 중심으로 관측하며, 천체현상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별똥별 찾기 등 천문관측용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하는 특색 있는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행사현장에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 여행 중 관측체험을 통해 별을 보는 것은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천문대’는 음력 보름 전후로 날씨가 맑아 천체관측에 유리한 날을 택해 순천의 대표관광지와 숙박이 가능한 장소인 낙안읍성, 순천만에코촌, 순천 자연휴향림 등에서 매달 새로운 장소를 선정해 야간 천체관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천만천문대가 주관하고 있다.


한편, 순천만천문대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야간에 예약제로 천문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후 이용가능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