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드림스타트 아동 ‘눈 건강교육’ 실시

입력 2013년09월30일 15시5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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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동구(청장 조택상)가 지난 28일 드림스타트센터 종합교육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6세~초등3학년)을 대상으로 ‘눈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눈 건강을 위한 바른 생활 습관 교육으로 아이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약시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한 시각장애 예방으로 아동의 안(眼) 보건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실명예방재단 김수연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눈의 역할 , 눈썹, 눈물의 기능, 저시력 체험 , 안외상이 생기는 상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시력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수술 및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치료비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7~9세에 완성된 시력은 평생 시력으로 유지돼 유아, 아동시절 관리가 매우 중요하나, 어린이들은 시력장애에 대한 인식 능력이 부족해 어른들의 관심과 조기검진, 적정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
또한 시력이상이 인지․정서․사회적 발달과정 및 집중력향상, 학업수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들의 ‘눈 건강’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각별히 신경써야할 부분으로 , j원장은"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자녀의 평생 시력이 좌우할 수 있다.며" 밝은 세상을 보는 눈이 어릴적 정확한 시력검사로부터 시작된다"고.말하고 눈"상태가 고정되면 정상시력을 회복하기 어려위.진다 조기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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