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시내버스 61번 노선 연장 운행

입력 2017년05월12일 0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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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가 오는 15일부터 시내버스 61번 노선을 연장 운행한다.


연장 구간은 기존 61번의 운행 구간이었으나 대양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마을이 편입되면서 중단됐던 코스로 2대가 운행한다.


61번의 첫차는 석현동 차고지에서 오전 6시 30분, 막차는 밤 10시에 출발한다. 노선은 석현삼거리⇔카톨릭대학교⇔세종병원⇔삼향동주민센터⇔푸른주유소⇔도룡마을⇔실내체육관⇔금호장례식장⇔목포국제축구센터⇔대양산단자동차매매단지⇔목포추모공원⇔대양산단자동차매매단지⇔목포국제축구센터⇔대연초등학교⇔전남서부보훈지청⇔포미타운⇔용해호반리젠시빌⇔백연동⇔신동마을⇔삽진산단입구⇔연산주공@⇔2호광장⇔구)청호시장⇔자유시장⇔삼학도 차고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연장으로 인해 목포국제축구센터 이용 시민, 지난 4월 27일 준공이 승인된 대양산단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 추모공원과 화장장을 방문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가 향상돼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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