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공사 안전기원제

입력 2017년05월24일 13시3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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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4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사고 준공을 위해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가진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안전기원제에는 IPA 남봉현 사장과 시공사인 ㈜롯데건설, 건설사업관리단인 ㈜한미글로벌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IPA 남봉현 사장은 “최고 품질의 시설 건설을 위해서는 공사 관련주체의 합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본격적 공사 착수에 따라 ‘무사고 현장, 무탈한 사업추진’을 위해 안전을 최선으로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2019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IPA는 이원화되어 있는 현재의 제1, 2국제여객터미널이 신축 국제여객터미널로 일원화되면 터미널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IPA 김영복 항만시설팀장은 “신축 국제여객터미널의 본격적인 공사 추진과 더불어 내달 착공 예정인 크루즈터미널 신축공사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인천항의 여객인프라 적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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