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와 매실 홍보 강조

입력 2017년06월05일 12시49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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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읍면동장회의
[여성종합뉴스]광양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단·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석회의에서는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과 폭염 대응 종합대책,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으며, 읍·면·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전국적으로 폭염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과 농업인의 건강관리와 가축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며, “가뭄으로 영농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매실 수확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농민들을 위해 직원부터 솔선수범해서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 달라”며, “생산된 매실이 좋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현충일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주변 환경정비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광양시는 읍면동의 행정이 시정의 밑바탕이라 생각하고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시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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