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갤러리 6월 초대전 ‘백종임-자연과의 소통‥’

입력 2017년06월08일 08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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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산(터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갤러리 관악’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 백종임 초대전으로 ‘자연과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금)까지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열린다.


구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정서를 위로하는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소통하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백종임 작가는 명동성당에서 JPF(예수님의 사진 벗들) 참여와 인사동 경인갤러리 등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토·일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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