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 보훈의 달 맞이 제19회 ‘어르신 효 사랑 나눔 잔치’

입력 2017년06월09일 16시38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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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8일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회장 김도철)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제19회 보훈의 달 어르신 孝 사랑 나눔 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심우창 서구의회의장, 신동근 국회의원, 양재편 대한노인회서구지회장 등 많은 내빈과 국가유공자 및 지역 어르신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식전 행사와 함께 평소 부모님을 극진히 모셔 타 가정에 귀감이 되는 효부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및 서화회에서 기증한 쌀 10kg 100포에 대한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쌀은 6.25 참전 유공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 여성회원들이 1부 마지막 행사로 ‘어버이 은혜’를 합창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어르신 식사대접과 함께 탤런트 최주봉이 사회를 맡아 송해, 전원주 등 유명 연예인들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고 어르신들과 신나게 어울리며 효 잔치를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을 모시는 뜻깊은 행사의 개최를 위해 힘쓰신 김도철 회장님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효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 김도철 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생활근본으로 몸소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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