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순천만국가정원에서 13일 열린다

입력 2017년06월12일 07시12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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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예심 현장
[여성종합뉴스]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전국 노래자랑. 딩~동댕,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3일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시민 화합과 함께 아시아생태문화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순천의 문화 브랜드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국민 MC 송해 선생의 진행으로 송대관, 현숙, 박현빈 등 초대 가수들이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예심 열기도 뜨거웠다.


11일 문화건강센터에서 열린 예심에는 302여 명이 참여해 끼와 재능을 선보였으며 본선에는 15팀이 참가한다.


예심 참가자들은 초등학생부터 85세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문화의 도시 순천시민 답게 함께 즐기는 무대가 됐다.


시 관계자는 “정원에서 열리는 노래자랑은 다른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즐거움이 함께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행복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이나 관람객들은 순천만국가정원에 오후 3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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