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여성합창단 2017 울산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입력 2017년07월27일 17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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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여성합창단 2017 울산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성동구립여성합창단 2017 울산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구립여성합창단이 울산 문하예술회관에서 열린 2017 울산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이 울산 문하예술회관에서 열린 2017 울산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UBC(울산방송)이 주관하여 열린 이번 합창대회는 3,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대상의 자리를 놓고 7월 6일부터 7월 7일 이틀간 41개팀 1,2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열띤 공연으로 대상을 수상한 여성합창단의 연주곡은 ‘제비꽃’,‘숲속의 메아리'로 뛰어난 가창력과 안무는 물론 화합의 하모니가 함께 어우러져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동구 여성합창단은 1991년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해 2000년 8월 현재의 구립합창단으로 재창단되었으며 현재 단원은 30명이다. 2014년 제32회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2015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2016년 제5회 군가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최고의 실력으로 성동구의 위상을 대외에 알리는 문화사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합창단을 이끈 박은실 지휘자는 “합창대회를 준비하면서 흘렸던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거 같다.”고 말하며, “연습기간동안 열심히 연습에 임해주시고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주신 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합창단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구 여성 합창단의 대상 수상을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구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성동구의 문화사절단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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