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공간개선 공사로 9월 한 달간 휴관

입력 2017년08월07일 14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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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공간 개선 공사를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휴관한다.


서대문구가 건립 운영하고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방정부가 만든 종합 자연사박물관이다.


2003년 7월 개관 이래 14년이 지나며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공사 기간 중앙홀 공룡 전시대와 교육연구실 개선, 엘리베이터 출입구 확장 교체, 나무홀 리모델링 등이 이뤄진다.


휴관 기간에도 과학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친 시청각실에서 매주 목요일 정상적으로 열린다.


이강환 관장은 “소음과 안전 문제로 불가피하게 휴관하게 됐으며, 이번 시설개선 공사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한 관람환경이 갖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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