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학대예방경찰관 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08월27일 09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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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경찰청(청장 이주민)은 지난 25일 회의실에서 이기주 여성청소년과장 및 경찰서 학대예방 경찰관(APO) 등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예방경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일선 경찰서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학대예방  경찰관과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에 따른 학대예방 경찰관의 역할과 학대·가정폭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고, 피해자 보호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기주 여성청소년과장은 피해자 보호·지원업무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학대예방경찰관에게 인천경찰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아동·노인 대상 학대 및 가정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구축’ 등 지역사회와의 협업 네트워크 확대 주문과 함께, 인천경찰의 활동성과가 체감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학대예방경찰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사회적 약자 보호업무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앞으로 학대예방경찰관의 세심한 활동과 맞춤형 정책을 통해 시민의 체감안전을 더욱 높이는 한편, 경찰과 유관단체, 시민 등이 함께하는‘공동체 치안’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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