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어마을, 축제를 통해 만나는 신나는 영어 세상!!

입력 2013년10월25일 10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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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는 다음달 9일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인천영어마을에서 “제7회 인천광역시 영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의 송도 유치로 세계화를 주도하는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천시가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걸맞도록 영어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자신감을 키워줌으로써 학습동기를 부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준비했다.

 행사는 영어경시대회와 축제로 구분되어  영어경시대회는 영어말하기대회와 영어토론대회로 나뉘어 열리는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예선을 통과한 각각 20명의 본선진출자들이 말하기와 토론을 통해 우열을 가리게 되며,  축제는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진행되는데 학생, 학부모, 원어민교사 및 시민 등 행사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실내, 외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영어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영어로 진행되는 골든벨퀴즈, 가족 OX퀴즈 등의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신나는 영어 세상을 즐길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자녀들에게 영어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여주고 다양한 영어문화를 체험하면서 자신감도 키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인 만큼 학부모들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국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와의 친근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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