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클래식과 함께 가을 감성 충전

입력 2017년09월11일 09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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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오브스트링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클래식 공연 ‘가을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현악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Joy of Strings)가 연주한다. 공연시간은 약 70분 정도로 사람들에게 익숙한 클래식을 선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만시니의 ‘문리버’, 국내 정상급 소프라노 박정원과 협연하는 ‘님이 오시는지’,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협연하는 비탈리의 ‘샤콘느 사단조’ 등을 선보인다.


조이오브스트링스(Joy of Strings)는 199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성주 교수(바이올리니스트)가 창단한 현악앙상블 단체이다. 조이 오브스트링스는 아시아 연주단체로는 최초로 2013년 오스트리아 ‘하이든페스티벌’에 초청된 바 있다. 또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 200주년 기념 공연에 초청돼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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