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시낭송 콘서트 ‘시처럼 음악처럼’ 개최

입력 2017년10월13일 14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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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콘서트 '시처럼 음악처럼'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문화원이 한국문인협회 구로구지부(회장 장동석)와 힘을 모아 시낭송 콘서트 ‘시처럼 음악처럼’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신도림오페라하우스 야외무대(신도림역 3번 출구 남측광장)에서 17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한국문인협회 구로구지부의 재능기부로 협회 회원들이 시낭송, 색소폰 연주 등을 펼친다. 이외에도 여행스케치, ‘잊혀진 계절’의 이용 등 인기가수와 테너 오창균, 소프라노 박시연, 팝페라 공연팀 더 카리스, 바이올린 연주자 미나, 구로구립여성합창단, 천왕동 주민들로 구성된 숲 오카리나 앙상블 등이 출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공연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시 낭송 뿐만 아니라 가을밤과 어울리는 음악을 감상하며 가족, 이웃들과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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