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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1일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재)성산 청소년 효 재단 주관, 여성가족 부 와 인천광역시 주최로 학생 학부모 500여명이 참여를 한 가운데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실시했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동아리 공연 및 초청공연 관람과 문화체험을 즐길수 있는 청소년 전용 상시문화 공간이다. 

청소년대상 프로그램으로 체험마당의 참여는 청소년기본법에 의해 9세~24세의 청소년만 참여가 가능하다. 

공연마당으로는 관현악단, 사물놀이, 댄스, 치어댄스, 레크리에이션이 체험마당으로는 한지 소품 함 만들기, 반재 우드 소품 공예, 생존 팔찌, 비즈 십자수, 헤어악세사리 만들기 ,독도 병풍 만들기, 누름 꽃 자 만들기, 우산 캘리그라피, 추억의 뽑기, 컬러 테라피 엽서 북 & 효 편지쓰기, 전통먹거리마당 으로 진행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모씨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하나가 되어 즐거운 공연을 보고 체험 부스를 통해 다양한 것을 접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고, 행사를 진행한 이원 팀장(성산청소년 효 재단)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를 해 주어서 좋았다. 질 높은 공연과 많은 체험 부스의 진행을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